더파란 연극제 참가작 마지막 작품 극단 폼의 못생긴 남자작품상, 연출상(김소희), 우수연기상(이영찬) 수상 축하드립니다.독일 신예작가 마리우스 폰 마이엔부르크의 ''못생긴 남자''는 2007년 독일 전역에서 초연된 후 영국, 스웨덴, 이태리, 일본 등 세계 25개 언어로 공연됐다.연극 의 주인공은 바로 못생긴 남자다.능력은 있으나 참으로 못생긴. 정말 정말 못생긴.그는 결국 성형수술을 한다.그 후, 모든 대우가 바뀐다. 그의 경험 세계가바뀐다.못생겼을 때는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세상을 즐기게 된다.하지만, 그의 성공 신화가 인구에 회자되면서이번에는 진짜 세상이 바뀐다.연극 는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이는 연극이다. 재밌다.어려울 것 없는이야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짧은 연극이었지만압축적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