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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극단 7

[25.07.04. - 25.07.12.] 제19회 DIMF 공식초청작 〈설공찬〉 - 대구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2025년 7월 4일(금)~12일(토)화, 수, 목, 금 19:30 / 토 14:00 , 19:00 / 일 14:00공연시간 145분(인터미션 15분 포함)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능R석 50,000원S석 30,000원A석 20,000원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053-606-6135)​티켓오픈 : 2025.06.04 11:00​시놉시스팬데믹, 세계 전쟁으로 황폐해진 어느 미래의 세상, 여기저기 아직 남아있는 폭탄이 간간이 터지는 세상에 네 명의 배우들이 마치 짠 듯이 모여든다. 어느 한때는 신전으로, 어느 한때는 극장으로 쓰인, 하지만 지금은 버려진 어느 장소.그들은 모든 게 멈춰버린 세상에서 시지프스를 떠올리며다시 한번 돌을 굴려보자..

[25.04.09. - 25.04.10.] 연극 해무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극단의 59회 정기공연 연극 해무​해무는 바다 위 수면 부근에서 발생하는 안개를 말한다.고기잡이 배인 '전진호'.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했으나 고기잡이가 영 시원치 않다.당장 선원들이 받을 월급도 지급이 어려워지자, 전진호의 선장인 강선장은 전진호를 이용한 중국 조선족의 한국 밀항 업무를 받아들인다.걸리면 처벌받는 밀항을 하는 것에 일부 선원들은 불안해하지만 전진호는 밀항을 진행하게 된다.조선족들을 태우고 다시 귀항하는 전진호.전진호의 막내 선원 동식은 조선족 여자인 홍매에게 반한다.동식은 홍매를 기관실에서 편하게 지내도록 한다.귀항하는 도중 훈련하는 해경을 만나 급하게 조선족들을 어창에 들여보낸다. 해경의 감시를 무사히 넘기고 어창에 있는 조선족들을 꺼내려고 하는데, 어창에 있던 조선족들이 모두..

공연후기 2025.04.10

[25.04.09. - 25.04.12.] 대구시립극단 제59회 정기공연 연극 <해무>

기간     2025-04-09(수) ~ 2025-04-12(토)시간     수,목,금 19시 30분 / 토 16시소요시간     100분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입장연령     13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입장료     R석 15,000원 / S석 12,000원주최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시립극단문의     053-430-7396​티켓오픈 : 2025.03.06 14:00​연극 〈해무〉 - 대구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대구문화발전소 https://band.us/band/49860918 밴드Daegu culture https://cafe.naver.com/a9403043 네이버 ..

연극 정보 2025.02.27

[24.12.21.] 연극 여기가 집이다

대구시립극단의 제58회 정기공연 두번째 작품 여기가 집이다​식구(食口).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가족은 아니지만 식구는 될 수 있다는 의미.바로 그 식구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이다.​자신이 몸담고 사는 공간을 ‘집’이라 한다.몸담는 집은 명의가 누구냐에 따라 소유의 여부가 결정된다.그렇기 때문에 그런 집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집이다.하지만 마음의 집은 어디서 어떻게 사야 할지,얼마를 내야 살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연극 ‘여기가 집이다’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갖지 못한 ‘마음의 집’을 리드미컬한 극적 전개와 화술로 풀어간다.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하지 않아 더 내 얘기 같은 문제의식,여기에 우리는 어느새 자성(自省)하게 된다.​이 작품에서는 암전이 매우 빈번하게, 그..

공연후기 2024.12.21

[24.12.05] 대구시립극단 제85회 정기공연 오거리 사진관

아버지 - #강석호어머니 - #백은숙큰아틀 - #최우정며느리 - #김정연막매딸 - #김채이작은아들 - #김명일사진사 - #김재권구포댁 - #김경선​치매 소재로 한 감동 연극 '오거리 사진관’​'오거리 사진관'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죽음, 그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한 대사를 통해 표현한다. 보통 가정이 겪어 왔고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담담하고 위트있게 그려낸다.​어머니는 어느 날 일년 전 치매로 세상을 뜬 아버지의 모습을 꿈에서 본다. 아버지는 꿈에서 어머니에게 집에 다녀가겠다며 오거리에 있는 연주보살을 찾아가면 자신이 올 수 있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제삿날에 자식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지만, 자식들은 어머니의 말을 당연히 믿지 않는다. 그리고 2주일 뒤, 어머니의 생일날 가족들이 모인 자리..

공연후기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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