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연극제 마지막날 공연을 봤다.1. 첫 출근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 소극장길이 작품은 더파란 연극제에서 어쩌다프로젝트의 공연을 학생들이 짧게 줄여서 한 공연이다.주인과 함께 사는 동거인들. 첫 출근 준비를 도와준다.준비를 다한 주인, 뒤늦게 사원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동거인들과 함께 사원증을 찾기 시작한다.2. 희망병원 (대구여고) - 한울림소극장이 작품은 희망병원에 각자의 아픔을 안고 입원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이번 청소년연극제 총 8개의 작품중에서 4개의 작품을 봤는데,학생들이 열심한 노력의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