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역 #이종현소희역 #이규리멀티역 #김동현연극 ‘택시안에서’는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민수 그리고 하영과 소희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내용으로 오랜 연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되고 이별의 상처로 소희는 한국을 떠날 결심을 한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 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다.연극 택시안에서는 남녀가 처음 사랑에 빠져 보이지 않던 단점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관점이 다름을 공감하면서 관람여자는 연락문제로 서운해하고 남자는 연락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과정에서 여주가 말했다"아무리 바빠도 밥 안먹어?"대사속에 많은 감정들이 내포되어 있어 공감이 갔다사랑이 불타올랐다가 점차 시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