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0일까지 제42회 대구연극제와 제4회 더파란연극제가 시작이다.그 첫번째 작품은 더파란연극제 참가작 극단 수작의 여기서 먼가요?한국일보 2010 신춘문예/희곡부문 당선작인 김나영 작가의 작품이다.부모와의 불화와 소외로 부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젊은 부부의 죄의식과 불안을 그린 연극으로, 죄 지은 자의 고독과 슬픔을 치열하면서도 천연덕스럽게 구축해 놓았다죽어서도 아들을 지배하는 부모와, 죽은 부모를 산 사람처럼 견제하는 두 관계의 극적 긴장감은 백미다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대구문화발전소 https://band.us/band/49860918 밴드Daegu culture https://cafe.naver.com/a9403043 네이버 카..